2년차... 서버 개발자...

나는 아직 촙촙초보인데... 벌써 시간은 2년이 되어버렸다...
내채공을 포기하고 나와서 내채공에 대해 까먹고있었는데 주위에 사람들이 다 내채공 받았다고 밥 사주겠다 연락이 온다... 힝 부러워~ 내채공!!
나는... 비록 내채공 포기하고 나왔지만 덕분에 지금회사에 들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괜찮아!
지금보다 더 높은 곳을 위해서 큰 지불했다고 생각하자! (이렇게라도 생각하자...!!!)
잘하고있는지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지만ㅠ 멘토가 없다는게 슬프다 사비를 지불해서라도 멘토를 찾아야할까?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면서 기록하는거 말고는...
음... 좋아 일단 지금은 CS 지식을 좀더 넓히자! 관련 도서도 꾸준히 읽고! 기록!! 기록많이 살길이다!

2년이 지나 이제 3년차 개발자라니! 말도안돼~
기술적으로 내스스로에게 좀더 자신감을 주기위해서는 공부 꾸준히 해야한다! 리마야! 알겠지!?
잘하고있어! 부족한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공부해서 쌓아 나아가도록 하자!
목표한 그곳에 가기까지 아직 한참 갈길이 멀다~